두리의 소소한 일상/🍽 맛집

건대역 만두집 - 희가덕 손만두 건대점 방문기

소 두리 2025. 9. 2. 18:08

건대역 6번 출구에서 양꼬치 거리 방향으로 약 200미터 정도 걸어오면,
우측에 빨간 간판이 눈에 띄는 만두집니 하나 있습니다. 바로 희가덕 손만두 건대점이에요. 

유리창 너머로 보이는 만두 빚는 모습과 깔끔한 실내 분위기가 "한 번 들어가서 먹어볼까?" 하는
마음을 들게 했어요. 저 역시 눈에 띄는 외관에 이끌려 방문하게 되었습니다.


"입구앞에 있는 귀여운 만두 케릭터"

🏠외관과 분위기

가게 앞에는 귀여운 만두 캐릭터가 반겨주고,
넓은 유리창을 통해 주방에서 직원들이 직접 만두를 빚는 모습을 볼 수 있습니다.

체인점이지만 수제 만두라는 인상을 주기에 충분했고, 실내도 밝고 넓어 깔끔했습니다.
셀프바가 마련되어 있어 김치와 밑반찬을 자유롭게 가져다 먹을 수 있었어요.  
 

"좌석은 넉넉한 편이고, 자리에서 바로 주문과 계산을 할수있는 테불릿 계산기?가있어서 편했습니다.."

 

"1인석도 꽤 많아요."

"기본찬과 만두 육수가 있는 셀프바"


📋메뉴와 가격대

가게 앞에는 큼직한 메뉴판이 설치되어 있어 들어가기 전에 메뉴를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 고기·새우·표고·부추 등 다양한 만두 (8천 원~1만 3천 원대)  
- 특제 소스 돼지갈비(8천 원)  
- 반찬류와 탕, 공깃밥 등 사이드 메뉴  

"가게입구 메뉴판과 실내 음식 설명서?인지 원가 설명하는것 같아요."


가격은 저렴하지는 않지만,
"중국식 수제 만두 전문점"이라는 점을 감안하면 수긍할 만한 수준이지만, 제 입맛에는 좀 짰습니다.

[만두 맛 평가] 

희가덕은 사실 중국에서 건너온 체인점이라,
전반적으로 중국풍이 강하게 배어 있습니다.
-장점: 속은 풍부하고 간이 세서 한입 먹으면 새롭다는
느낌 
-단점: 다소 짜게 느껴지고, 피가 두꺼운 편이라 한국
사람들이 흔히 좋아하는
얇은 피 만두와는 차이가 있음

👉정리하자면, 한국식 만두를 기대햇다면 조금 아쉬울 수 있지만, 중국 딤섬이나 현지식 만두를 좋아하는 사람들에겐 한 번 정도 가볼만한 식당입니다.


🍖돼지갈비 & 밥 후기

 

 
 

이번에는 만두 외에도 특제 소스 돼지갈비와 공깃밥을 먹어봤는데, 고기는 중국식 향신료와 간장이 강하게
배어 있어서 현지식 느낌이 강하고
기름져서 제 입맛에는
조금 과하게 짜고 향이 진했어요.
(개인적 취향이고 이런향에 익숙하거나 중국음식을 좋아하신다면 만족하실 수 있습니다.)
 
밥은 윤기가 흐르는데, 기름을 첨가해 지은 탓인지 맛이 다소 기름져서 제 입맛에는 식사용으로는 아쉬움이 남았습니다.

🥣무료 만두 육수

 

"오히려 무료 육수가 생각보다 시원하고 맛있었습니다."
"네이버 영수증 리뷰 이벤트로 무료레몬티를 주셔서 기름진 입맛을 다시 리셋할수 있었어요."

 
반대로, 셀프로 제공되는 무료 만두 육수는 의외로 만족스러웠습니다.

그냥 마셔도 단백하고 시원했지만, 파를 듬뿍 넣고
새우젓을 살짝 풀어
넣으니 국물이 훨씬 시원하고 깔끔해지더라고요.

이날 먹은 음식 중에서는 이 육수가 제일 제 입맛에 잘 맞았습니다.
 

👥손님층 분위기


매장 분위기를 보니 한국인 손님보다는 중국 교민이나 관광객들이 훨씬 많았습니다. 중국어(연변 사투리 포함)가 여기저기서 들려서,
한국 사람보다는 중국인 손님을 겨냥한 가게라는 느낌이 강했어요.




📌 희가덕 건대점 정보
• 상호명: 희가덕 손만두 건대점
• 위치: 건대입구역 6번 출구 도보 약 3분 (양꼬치 거리 방향)
• 영업시간: 매일 11:30 ~ 23:00 (라스트 오더 22:00)
• 대표메뉴: 수제 물만두, 군만두, 특제 소스 돼지갈비
• 특징: 중국 본토풍 만두 전문점, 셀프바 운영 (김치·만두 육수 무료 제공)